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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대신 리눅스

Linux RAID 구성 기본 개념

레이드란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 또는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의 약자로,

2개 이상의 디스크에 데이터를 나누어 처리하여 데이터 저장속도 및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과거에는 하드디스크의 저장 용량이 작아 이것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래에는 디스크 기록의 속도향상이나 디스크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RAID Level 0 (스트리핑 방식)

저장속도 향샹 목적

최소 하드디스크 수 : 2개

사용량 :  1+1 = 2

 

데이터를 분산하여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오로지 저장 속도 향상에 목적이 있습니다.

반면, 구성된 하드디스크 중 1개만 고장나도 모든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없습니다.

RAID Level 1 (미러링 방식)

​저장 데이터의 안전성이 목적

최소 하드디스크 수 : 2개​

사용량 :  1+1 = 1

구성된 하드디스크 중 1개가 고장나도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는다. 이것을 결함 허용(Fault-tolerance)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저장할때 동시에 두개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기록속도에서는 효과가 없지만,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RAID 5

최소 필요한 하드디스크 개수 : 3개 이상

사용량 : 만약 하드디스크 1G , 하드디스크 1G , 하드디스크 1G 총 3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으면 Total 2G를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개수 N-1만큼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1개의 패리티를 사용해서)

RAID 5는 대개 5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로 구성한다. 또한 하드디스크 1개가 고장나면 패리티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결함 허용을 제공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2개 이상 고장나면 데이터가 손상된다.

 

RAID 6 (RAID 5 방식의 개선)

최소 필요한 하드디스크 개수 : 4개 이상

사용량 : 만약 하드디스크 1G , 하드디스크 1G , 하드디스크 1G , 하드디스크 1G 총 4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으면 Total 2G를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개수 N-2만큼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2개의 패리티를 사용해서)

하드디스크 2개가 고장나도 패리티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결함 허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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