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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뭐하니?

Gravity 2013 주말엔 영화

아마존, 스페이스X 등 NASA가 아닌 민간업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여행이 시작된 지금에서 눈여겨 볼만한 영화

Grvity 그래비티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지금 이순간 땅에 발을 딛고 있는 고마움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Gravity 2013

첫장면부터 눈부시게 푸르른 지구와 그와는 반대로 암흑의 세계인 우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생각으로는 지구의 모습이야 저렇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자세히 음미하며 보게되면 그 장대함에 눈을 뗄수없다.

이영화를 보게되는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지구의 장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한 것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Gravity 2013

우주선 밖 우주를 유영하는 장면이 꽤나 인상 깊고 리얼리티가 있는 영화임에 분명하다.

Gravity 2013

조지클루니

Gravity 2013

산드라 블록

Gravity 2013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장면이 제일 무서운 장면인 듯 하다.  우주공간에서 지구와 점점 멀어지는 상황을 보고 있자면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이다.  

Gravity 2013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우주유영은 아주 위험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장면이다. 

Gravity 2013

산소의 소중함  내심 이장면에서는 숨을 한번 크게 들이 쉬게 된다.

Gravity 2013

 

Gravity 2013

엄청난 속도로 파괴력이 강한 지구밖 우주 쓰레기들..  이로인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 그리고 생소했던 장면이다.

실제로 총알의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에 한번더 놀랐다.

 

Gravity 2013

여주인공이 흙을 움켜쥐는 장면은 아마 이 영화가 얘기하려는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내가 우주인이었다면 그리고 이런 상황에 맞닥드려 구사일생했다면 그 이유가 중력이 없었다는 이유때문이라면

땅의 중력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 같다. 

 

Gravity 2013

 영화 속 우리 지구의 아름다운 장면

Gravity 2013

 영화 속 우리 지구의 아름다운 장면

Gravity 2013

 

 

주말엔 영화 그래비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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