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사장님을 위한 경리회계 프로그램인 "얼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한달 사용료 29,000원 부가세포함 31,9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래는 로그인 화면입니다.
여기서 알아볼 메뉴는 입출금 장부재무 메뉴입니다.
현금을 중심으로 경영을 하시는 사장님이라면 눈여겨 보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자금 현황을 파악하거나, 현금 및 예금의 입출금을 요약해서 볼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뉴를 보게 되면 직관적으로 예금 현금 카드등이 보이며
소매업보다는 도매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해 어음관련 메뉴도 보입니다.
현금출납장은 모든 회계프로그램의 기본중에 기본이죠
특별할 것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현재의 현금 흐름을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사실 장부중 제일 맞추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예금출납장도 현금출납장과 같은 개념이긴 합니다.
그러나, 회계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예금출납장이라는 말이 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어쨋든 필요에 따라서는 괜찮은 개념이긴 하나, 예금 장부와 겹치는 기능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신용카드사 웹페이지를 프로그램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가능하다면 괜찮게 사용할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회계적으로 카드 사용분을 구분지을 이유는 딱히 없어보이나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하시는 자영업 사장님들께는 참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음도 관리가 참 까다로운 것 중에 하나긴 하죠
만기일이라도 놓쳐버린다면 참 하늘이 노래 지긴 합니다.
요즘은 전자어음으로 유통을 많이 하는 추세라 인터넷 뱅킹과 연계되어 움직이면 꽤 쓸만한 기능입니다.
회사의 1일 자금 움직임을 보여주는 표 입니다.
대부분 중견이상 업체에서는 자금일보 또는 경리일보라고 매일 매일의 자금 움직임을 엑셀양식으로 관리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이렇게 기능이 구현되어 있으면 정말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자금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엑셀로 회사 사정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운영을 하면 좋기는 하나 관리및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익숙해지면 이것 또한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경영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기능이기도 하죠
우선 경영상태를 딱딱한 숫자로만 보다가
챠트형식으로 보게되면 이해가 잘되고 기억도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기능구현에 공을 들인 부분이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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